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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우 시이라] 교수의 화려한 기쁨

BLspes 2010. 3. 15. 19:05

제목: 교수의 화려한 기쁨

작가: 고우 시이라

주인공: 테시가와라 류우키() / 사와다 아마네()

장르: SM

결말: 해피엔딩

평가: ★★★

줄거리: 테시가와라 교수는 어릴적부터 할아버지에게서 마스터 교육을 받고 연습을 통해 채찍을 잘 휘두르게 되고 M(마조히스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된다. 테시가와라 교수는 사와다 아마네를 펫으로 키우고 비밀 클럽에 대려간다. 비밀 클럽에서 볼품없는 핫토리라는 남자는 교수에게 비아냥거리다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S(사디스트)에서 M으로 대우 받고 자존심이 상하고 복수를 계획한다. 핫토리는 교수의 펫 아마네를 납치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교수는 핫토리를 침대 가구로 감금하는데...

 

 

 

 

끝까지 읽긴 했지만...뭐라..참...할 말이...

SM 소설을 몇 편 읽긴 했지만 정말 여전히 적응 안된다.

특히, 펫(pet)이라던지 노예, 가구..뭐 이런 소재.

그리고 마조히스트. 맞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건 뭘까...;;

가구 역활하는 그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왜그러고 있지??;;;

 

 

예전에 꽤 유명한 한국영화 였는데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여관방에서 남자가 여자를 때리며 좋아라하는 장면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젠 소설로 읽고있다니...;;;

 

하지만, 정말이지 이런 소재는 읽어도 적응이 안된다.

뭐...적응 되고 싶지도 않고.

 

 

일본 소설을 읽으면 늘 느끼지만,

만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참 일본사람들은 독특한 정신세계가 있는 거 같다.

어떻게 이런 소재로 쓸 생각을 했을가...접하는게 틀린가.;;

 

 

 

 

출처 : 행복한 하루
글쓴이 : spe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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